'신체폭력' 예방책 및 관련 뉴스 영상 시청 후 소감

📌 '신체폭력' 예방책

[ 학교 ] - 절반 이상이 학교 안에서 발생

-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학급 내 폭력세력 수시로 파악

- 교원 및 학교 관리자 연수 강화

- 피해자의 회복과 가해자의 선도를 위한 학교 상담시스템 강화

- 신체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CCTV 설치

- 폭력 의심 움직임 감지되면 경고음 울리는 시스템 도입 필요

- 학교 전담 경찰관 배치

 

[ 사회 ]

- 솜방망이 처벌 ×

- 학생부 기록 

⇒폭력으로 인생의 발목을 잡힌 모습을 보게 되면 학생들에게 큰 교훈이 될 듯.

출처 - 동아일보  2022-10-10

 

[ 가정 ]

-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지 않도록 교육

 

 

📌 '신체폭력' 관련 뉴스 영상 시청 후 소감

이미 한차례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친구를 3시간 가까이 폭행하고 

기절했는데도 물까지 뿌려서 끌고 다녔다니...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이렇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솔직히 피해자의 고통에 비해 우리나라 처벌은 너무 약하지 않은가.

 

그래서 수위 높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의 경우

보다 강력하게 처벌하여

평생 삶의 족쇄가 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만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이 조금이나마 보상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교사는 아무래도 교육전담이다 보니 아이들을 제압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폭력사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전문기관을 도입하거나

각 학교에 경찰을 배치하면 어떨까 싶다.

 

 

📌 '언어폭력' 예방책

- 언어폭력은 학생 스스로 인식전환과 실천 중요

 

[사회/정부]

- 폭력이 일어난 곳의 담당자에게 알리고 도움 청하기.

 

- 언어폭력도 심할 경우 "명예훼손", "협박", "모욕"과 같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 주기.

 

- 언어습관개선을 위해 욕설의 속뜻 알려주는 시간 갖기.

 

[학교]

- 학교폭력은 언어폭력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가정]

- 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델링 교육

 

- 폭력적 언어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기.

ex) 욕 대신 "싫어", "힘들어", "화난다" 등으로 이야기.

 

- 학생 언어문화개선 홈페이지(http://www.goodword.kr)에서 언어습관 자기진단도구로 스스로 점검해보기.

 

📌 '언어폭력' 관련 뉴스 영상 시청 후 소감

어찌 보면 신체폭력보다

언어폭력이 학교폭력에서 가장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에도 불과하고

외부가 아닌 내부에 흔적이 남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체폭력보다 가벼운 일로 간주되기 쉬운 듯하다.

 

이 영상 역시 어린 중학생이 

얼마나 친구의 조롱이 머릿속에 맴돌았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싶다.

특히나 가해학생이 "합의금 그런 거 안 무섭다"라고 말하였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미성년자 솜방망이 처벌이 정말 최선의 선택이 맞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이다.

 

신체적 접촉으로 남은 상처는

치료를 받으면 언젠가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언제 낫는다는 보장이 없다.

 

더군다나 이러한 언어폭력의 고통은

내가 숨기고 가면 쓰면 아무도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혼자 참고 견디면서 얻는 우울증, 심리적 불안감 등은

영상과 같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비물리적인 폭력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