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요점 정리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는 예비교사들이 일선학교에서 학생들이 폭력을 저지르는 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3부 13장으로 구성되었다.

저자

최성열, 강유정, 장기덕, 신연희

출판

창지사

출판일

2020.09.08

Q1. (p230)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 조치
(교과서에 있는 핵심이론을 이용해 논리적으로 재편)

학교폭력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여 피해자의 충분한 회복을 위한

조치가 현재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①우선 피해학생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받은 심리적 정신적 충격을

심리상담 전문가와의 심리상담 및 조언을 통해

회복시켜주는 방법이 있겠다.

 

②또한 가해학생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피해학생을

일시적으로 보호시설, 집, 학교상담실에서

보호해줘야만 한다.

 

③그리고 피해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생긴 신체적 정신적 상처의 치유로

학교를 결석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출석하지 않고

의료기관 등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참고로

이 때 보호자에게

추후 출석일수 산입에 필요한 서류인

치료기간이 명시된 진단서나 의사소견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동시에 학교장은

교육상 필요한 가정학습을 지원해줘야 하며

 

피해학생이 결석으로 인해

성적평가에 응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피해학생이 지속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도 있으므로

④피해학생을 동일 학교 내 다른 학급으로 옮겨주거나

⑤다른 학교로 전학을 추천해줄 수도 있겠다.

다만 피해학생이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피해학생과 보호자의 의견을

최대한 적극 반영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⑥그 밖에도

피해학생의 보호에 필요할 경우

해바라기센터 지정 병원 등 의료기관 연계,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같은 법률 구조기관,

학교 폭력 관련 기관 등에

협조 지원 요청하는 방법도 있겠다.

Q2. 학교폭력 전반적인 대처 방안
(상식이 아닌 이론을 근거로 해서 작성)

 

<신체폭력 대처방안>
1) 신체폭력의 초기 대응
-교직원의 신속한 응급조치가 중요.=교직원 신속한 조치가 필요.
-교직원은 보건교사에게 이를 알리거나 119에 연락하고,
관리자와 해당 교사, 학부모에게 이를 알리고, 응급조치한 내용은 빠짐없이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현장에 있던 증거자료는 섞거나 없애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서 응급조치한 내용은 빠짐없이 기록

-피해학생:
<감정 과장하기>
숨어있는 감정을 저촉하고 이를 드러내 표현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음
-두려움과 분노를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
-두려움과 분노가 외부로 표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 동원
-기본적으로 두려움과 분노 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숨어 있는 감정을 드러내 표현하도록 도울 필요 있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신고체계를 갖추도록 함.
-상처가 클 경우 전문상담가에게 의뢰하여 상담을 받도록 함.
-외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나 의료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게 하고 차료기록을 확보

-가해학생:
<역할극 하기>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폭력적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 상처를 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
-역할극 참여를 거부하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장면을 연기하게 하여 그것을 지켜보게 하기.

-폭력가해학생들의 가정환경과 가족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알아봄.
-폭력이 외부세력과 연관되어 있다면 경찰과 연계해 대책을 세워야 함.
-가해학생과 외부 폭력 세력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고, 외부 폭력조직과 연관되어 있따면 보다 큰 사회적 맥락에서 문제를 해결함.
-폭력을 행사했을 때 받게 될 처벌과 법적 제재를 자세히 안내하고 사회적 범죄임을 인식시킴.

<분노 조절 프로그램>
-분노를 표현하는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토의.
-분노를 잘못 다스려 상황을 나쁘게 만든 사례와 반대로 화를 잘 다스려 존경받는 실제 사례를 찾아보고 토의.
-화가 나려고 할 때 어떤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신의 몸을 세밀하게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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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 대처방안>
2) 언어폭력의 초기 대응
-증거를 확보해 놓는다.


-피해학생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도록 한다.
-인터넷 공개적 비방은 그 자체로 저장해두돌 갛ㄴ다.
-보호자에게 알리고 전문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도록 권한다.
<공감해주기>
-피해학생이 충분히 힘들었을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필요.
-문제 상황에 대한 원인이 피해학생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학급 내 자리 배치하기>

-가해학생
:-언어폭력 사실 여부와 이유 확인하기
-장난으로 한 욕설이라도 피해학생이 고통받을 수 있음을 인식시키기.
<빈 의자 기법을 활용한 역할극 하기>
-가해학생이 자신이 행한 언어폭력 내용을 그대로 재현 후 자리를 옮겨 앉아 언어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과 느낌 표현하기.

<롤링 페이퍼 작성하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들이 욕설이나 비방은 하지 않는 규칙을 정한 뒤 롤링페이퍼 작성하기.

=>교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학급 내 폭력세력 파악.

=>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즉시 신고, 학교폭력 전담기구는 발생한 폭력 조사하여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
-인근 학교나 상급학교와 연관되어 있을 때에는 연계하여 진상조사를 실시 후 조치.
-일진은 경찰청과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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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갈취 대처방안>
-평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예방교육 실시

-피해학생
:-아무리 적은 금액이더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학교를  신뢰하도록 하기.
-학생의 심정을 곰강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
:-상담을 통하여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지, 다른 폭력 피해는 없는지 확인.
-당분간 부모가 등하교길 동행

<'나-전달법'을 이용한 의사전달 훈련>
:'나'를 주어로 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



-가해학생
:가해학생과 면담을 통하여 사실 확인.
-아무리 적은 금액이더라도 남의 돈을 빼앗는 행위는 폭력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기.
:-단순가담 학생 상담 지도
-보호자에게 알리고 재발 방지 지도
=보호자에게 사실 알리기.
-방임빈곤 아동일 경우, 경제적 도움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나 지역주민자치센터에 연계하여 지원돕기.
-상담자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자세가 아니라 인격적 만남을 하겠다는 자세를 가짐.

<'하향 화살표 기법' 사용>
-부정적인 신념을 해체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스스로 잘못됨을 깨닫도록 하기.

=>문제 학생 뿐만 아니라 학급 전체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추후교육 실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장기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진행.
-담임교사는 여리 기관에서 개발한 자료 중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학급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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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대처방안>

-피해학생
:-교사의 섣부른 공개는 더 심각한 갈등과 불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바로 공개 하지 않기.
-교사는 피해학생의 요구를 최대한 존중해 주는 방식으로 대처.
-담임교사는 학생의 생각이나 의견,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기.
-정신적 피해를 입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적절한 기관에서 상담을 받도록 함.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동안 담임교사는 학생의 학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학업이 뒤처지지 않도록 함.
-관련 기관에서 받은 진단서나 상담소견서 등을 교사에게 제출하여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
<자기주장 훈련하기>
<자존감 키우기>
-자기가치감을 갖는 데 도움주기.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학생 자존감 높여 주기.
-피해학생에게 담임교사는 학교와 학급이 안전한 곳이라고 느끼게 해야 함.
-객관적인 자기인식.
=따돌림 당하는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다양하게 찾기.
<사회기술 훈련 가르치기>
-또래관계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사회기술 습득하게 하기.
+주위에 있는 동정적인 친구를 빨리 구하는 능력,
,가해학생들에게 감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반응하는 태도.


-가해학생
:-따돌림 행동을 탓하기 전 그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학생의 입장에서 자세히 경청.
-가해학생의 따돌림 행위가 '학교폭력'이라는 것을 인식시킴.
=따돌림은 엄연한 '학교폭력;이고 법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킴.
-담임교사나 상담교사가 수시로 가해학생을 만나 지속적으로 상담 진행.

<공감 훈련하기>
-다른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 지각 능력을 키워줌.

<가해자의 지배 욕구 충족 돕기>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똑같이 존중하는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음.

=>교사
:관련됨 모든 학생의 이야기와 불평불만을 경청하여 문제해결에 임하기.

=>
-장난삼아 하는 '학교폭력'을 하는 것 조차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 강조.
-학급 내 따돌림 방지 프로그램 다양하게 운영.
-올베우스 4대 원칙 도입하여 활용.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규칙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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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대처 방안>
-성폭력 피해 의심 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신고.
-성폭력 피해사실을 알았을 때 교직원은 즉시 경찰서에 신고.
-피해학생 측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나,
피해학생 측에 신고의무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학교장은 사안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사안 보고를 받은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교육청에 보고.
-소문 등을 통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와의 의사통 창구를 일원화하기.
=피해학생 비밀을 보호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하기 학교장 및 관련 교원을 제외하고는 모르게 하기.
-주위학생들에게 성폭력 심각성을 가정통신문 배포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알리기.

=>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에게 징계 사유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징계 처분.
-행위 교직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하더라도, 공무원 복무규정에 의거하여 징계 처리.

-피해학생
:증거 소멸되지 않도록 빨리 의료기관 이송.
=몸을 씻지 말고 그대로 병의원 이송.
-피해학생이 정신적 피해를 심하게 입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 관련 상담센터에 상담 받게 하기.
=필요한 경우 해바라기센터 등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가해학생:피해학생과 분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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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대처 방안>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상대방 존중, 신중한 언어 사용, 내 정도 소중히 다루기.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게 하기.
-공개적 욕설 그 자체로 저장하도록 평소 지도하기.

-(부모)내 자녀를 사이버폭력에서 보호하려면
:-자녀에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바른 언어로 소통하도록 가르치기.
-청소년들의 사이버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기.
-자녀가 사이버상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경우 대처 행동이나 신고할 수 있는 기관 구체적으로 가르치기.

-(부모) 내 자녀가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사이버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자녀 마음 달래주고, 부모에게 말해 준 것에 대해 지지하기.
-자녀가 당한 피해 사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증거자료 확보하기.
-학교에 도움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하기.
-관련 기관 상담하기.

-(교사)학생을 사이버폭력에서 보호하려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바른 언어 사용하도록 지도.
-사이버공간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느껴지고 어떤 결과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하기.
=장난삼아 올린 사진이라 해도 친구가 원치 않는 경우 반드시 삭제하라 하기.
=반복적인 욕설로 상대 친구가 공포를 느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식시키기.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을 신고해도 보복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강조.
-사이버폭력 목격했을 때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 설명하기.
-사이버폭력이 학교폭력의 일종이며 처벌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알려주기.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경우 상담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정기적으로 가르치기.


-(선생님)학생이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때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게 하기.
-신고를 받게 되면 기록 남기기.
=피해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신속하게 다양한 곳에 저장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아이의 입장에서 차분하게 사안 처리하기.
-피해학생이 신고 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기.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이야기를 각가 들어보며 증거를 확보하고 목격자나 방관자들이 증언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이 충족되면 학교장이 자체해결하고
그렇기 못한 경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요청하기.
-비밀 유지하기.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상대방 존중, 바른 언어 사용, 사이버상에서 장난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 논쟁을 할 때 절제하여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응.

-피해학생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거부 의사 밝히기.
-증거자료 확보하기.
-신뢰할 만한 어른, 친구, 선배에게 알리기.
-관련 기관 도움 요청하기.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상의 후 경찰에 신고하기.
-상담교사나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상담을 받도록 하기.

-가해학생
:사이버폭력을 지속하지 않도록 지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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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위험에 처한 학생들에게 교사는 자기보호 대처법을 안내>
-혼자 있으면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집단에 계속 붙어 다님.
-가해학생이 눈에 보이면 자신감 있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 상대방에게 재미를 더해 주어 오히려 놀림감이 될 수 있으니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익숙해지려 노력.
-피해사실이 있으면 숨기려 하지 말고 교사나 부모에게 도움 요청.
-육하원칙에 따라 피해사실을 기록.

 

=>개인(학생)의 학교폭력 대처 방안 
:-방관히지 말고 돕거나 신고하세요.
-참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맞서 싸우지 마세요.
-자책하며 참지 마세요,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교폭력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학교폭력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학교협의회의 날 정하고 운영.
-학교폭력예방위원회를 구성.
-학교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 감독 강화.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 구하기.

=>학급의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급 규칙 맞들어 시행하기.
-정규적인 학급회의 운영하기.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사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기.
-협동학습을 통하여 학생들 간의 상호의존성을 조성.
-교사는 칭찬과 제재를 함께 활용하기.

=>개인(교사,부모)의 학교폭력 예방 대책

-폭력행동과 그 행동을 한 가해학생들의 인격을 구분하고 최대한 그들의 말을 경청
:-(교사)평소에 학교폭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관찰하여 관련 학생을 면담하고 전담기구에 사안을 보고하고 학부모에게 폭력 사안을 알리기.
+관련 학생을 안전조치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하고
학교폭력 전담기구나 소속교원에서 사안조사 및 피해가해학생 상담.
+피해를 구체적으로 파악 후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알리기.
-다른 학교인 경우 해당 학생이 있는 학교 소속교사와 관련 사안 논의 후 조치하기.
-학교 외부인 경우 학교전담경찰관(SPO) 협조 요청하기.
-학원 등 외부기관인 경우 해당기관에 연락하여 구체적인 사실 파악하고자 노력하기.
=>
-(교사)학교폭력 신고 접수 대장에 기록하고 접수 보고.
-(교사)가해학생이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여러 명이 괴롭힌다면 가해학생이 다른 계획을 세우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개별적으로 빠른 시기에 만나 상담 진행하기.
=관련 학생 모두를 한꺼번에 불러 다른 장소에서 각자 개별적으로 조사하기.
-2차 피해 예빵을 위해 주위에 알려지지 않도록 유의하기.
-(교사)피해학생과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면담시 지지하고 격려해주기.
-(교사)학급에서 발견했을 때 해당 학생의 부모에게 즉각적으로 알리고, 문제해결 방안 모색하기.
-(교사)부모에게 자녀의 그러한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그러한 행동이 발생하는 경우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단호하게 말하기.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학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보호 및 지도 계속 실시하기.
-피해학생에게 적절한 위로와 지지해주기
-피해상황과 요구 파악하기.
-가해학생으로부터 보복 당하지 않도록 교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관리할것을 인지시켜주기.
-피해학생에게 사안처리절차나 보호조치 설명하기.
-가해학생 지속적 상담하기.
-가해학생에게 비난이나 심문하는 태도 취하지 않기.
-가해학생에게 폭력은 용인되지 않으며 가해학생이 저지른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피해학생이 당한 충격과 상처를 이해시키기.
-조사과정에서 학생을 낙인찍지 않기.
-가정적요인이나 폭력을 사용하게 된 상황에  대해 충분히 탐색하기.
-가해학생에게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지 알려주기ㅣ.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주고, 재발할 경우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기.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에게 사과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과를 희망하는 경우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함을 안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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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신고자가 보호자인 경우>
-안심시키고 믿음 주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하기.
-학생의 안전 확인하고 필요시 병원 가서 진단 및 치료 받도록 안내하기.
-증거자료 최대한 확보.
-사안이 긴급한 경우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음 안내하기.
-보호자와 협력관계 유지하기.
=긴민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교사)신고자가 피해학생인 경우>
-가장 먼저 피해학생의 상태 파악과 신변보호 하기.
-해결자로서의 역할 수행하기.
-마음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따뜻한 상담자로서의 역할 수행하기.

<(교사)신고자가 주변 학생인 경우>
-신고 행동 칭찬과 협력관계 구축
-다른 목격학생이 있는지 확인하고, 전체 지도하기.
-비밀보장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여 보복에 대한 두려움 갖지 않도록  하기.
-관련 정황을 구체적으로 확인서에 쓰도록 하기.
-목격학생의 심리적 충격 여부를 확인하여 위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필요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의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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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모)의 학교폭력 예방 대책
-(가해 학생 부모)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녀의 행동을 모니터링 하기.
-(가해 학생 부모)자녀의 재능을 보다 적절한 방식으로 계발하도록 도와주기.

-(피해 학생 부모)대화를 통하여 충분한 공감과 지지하기.
-(피해 학생 부모)감정을 잘 조절하여 자녀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차분히 대화 이끌기.
-(피해학생 부모)폭력을 당하는 자녀에게도 원인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

=>보호자(피해자, 가해자) 상담 유의사항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보호자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며 경청하기.
-공정하게 사안을 조사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것을 알린다.
-당사의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없이 상대방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전담기구의 사안조사 결과 내용을 알려줄 수는 없으나 본인 자녀의 확인서는 열람 및 복사가 가능함을 알린다.
-보호자가 장애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특수교육 전문가 참여를 통해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보호자가 다른 국적이라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통역을 통해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피해자 보호자 상담 유의사항
-피해학생 보호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기.
-학부모의 감정을 수용이해하고 정서적 지지하기.
-학부모가 말하는 피해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유감 표현하기.
-피해학생이 앞으로 원만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춰 피해학생 보호자와 상담하기.
-학부모와 피해하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묻기.
-추후 처리 과정을 설명하고 사실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하기.
-학생의 보호아 안정, 적응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
-사건 은폐를 의심할 만한 어더한 진술도 하여서는  안 됨.
-피해학생이 무슨 이유에서 따돌림을 당하는지, 가해학생이 누구인지를 파악하여 자녀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의논하기.
-가뜩이나 주눅이 들어 있는 피해학생 너무 몰아세우지 않도록 조언.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라고 이야기를 하여 아이에게 지지를 보내주기.

(가정)
-담임교사에게 학교폭력 사실 알린 후 도움 요청하기.
-자녀에게 온 문자, 이메일, 음성녹음, 상해진단서 등 증거 확보하기.
-교문 앞에서 아이 기다려서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기.
-아이 탁하지 않기.
-피해사실 은폐, 축소하지 않기,
-가해학생 보복하지 않기.
-도피하지 않기.

=>가해학생 보호자 상담 유의사항
-가해학생 보호자가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협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가해학생을 일방적으로 꾸짖을 경우 오히려 반발심만 키우니 자녀를 야단치는 일보다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며 애정 어린 태도로 대할 것을 권하기.
-가해학생이 외로움을 타는 것은 아닌지 보호자-자녀 관계 살피도록 하기.
-가해학생의 학부모의 감정을 수용하되 피해학생의 피해 정도와 가해행위는 정확히 알려주기.
-가해 측의 진심 어린 사과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향후 절차를 안내하기.
-가해학생에게 교육적으로 적절한 지도와 선도가 이루어질 것임을 알리기.
-이번 일로 가해학생이 학교에서 낙인찍히지 않을 것임을 알려주기.
-가정에서 학생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하기.

(가정)
-정확학 경위를 파악하여 가해사실 유무 알기.
-아이의 잘못과 부모의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기.
-피해학생에게 아이와 함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회복을 지원하기.
-가해학생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봉사활동 기회 주기.
-가해사실 부인하지 않기.
-피해학생에게서 폭력의 원인 찾지 않기.
-아이들이라고 폭력 정당화하지 않기.
-회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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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주게 되는 행위이다.

하여 사전대응 할 수 있는 예방책부터 알아보자면

①장난삼아 '학교폭력'을 하는 것 조차

피해자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②평소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③또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학급 내 폭력세력을 수시로 파악하고

④학교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가 있다면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그럼 학교폭력 발생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 적어보겠다.

 

우선 사건 발생시

①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지 확인한 다음

②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야 한다.

③만약 교사의 섣부른 공개가

오히려 더 심각한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판단되면

바로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사안이 긴급한 경우

교직원의 신속한 응급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히 성폭력은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피해학생 측에 신고의무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④그리고 관련 자료는

추후 법적 분쟁에서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증거자료를 빠짐없이 확보해 놓아야 한다.

⑤또 바로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신고해

관련 절차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⑥외부와 연관되어 있을 경우

학교전담경찰관(SPO)에 협조 요청하여 진상 조사하도록 한다.

⑦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밀 유지 또한 신경 써야 하는 한 부분이다.

 

 

학교폭력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룰 때

교사는

관련된 모든 학생의 이야기와 불평불만을

편견없이 경청하여

가해사실의 유무를 파악한 뒤

문제해결에 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이제 교사로서

피해자와 가해자에게 할 수 있는 현명한 조치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세세하게 적어보겠다.

 

피해자에 대한 조치로

①먼저 교사는

피해학생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신변을 보호해줘야 한다.

②동시에 피해학생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점을 공감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③그리고 피해학생의 요구를 잘 파악해서

최대한 요구를 존중해주는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④그러면서 피해학생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자기주장 훈련하기', '감정 과장하기, '사회기술 훈련 가르치기', '나-전달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면 좋다.

⑤그리고 피해학생에게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재미만 더해 줄 수 있으니

감정적인 반응보단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아야 함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한다.

⑥또한 학교폭력으로부터 불안해하는 피해학생에게

가해자로부터 보복 당하지 않도록

가해학생을 지도관리할 것을 꼭 인지시켜줄 수 있어야 하고

⑦혼자 있으면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집단으로 계속 붙어 다니게 하면서

당분간 부모가 등하교길 동행하도록 한다.

⑧추가적으로

피해학생의 상처가 클 경우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적절한 기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⑨피해학생이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동안

교사는 학생의 학습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학업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⑩치료로 인한 결석은

추후 진단서나 의사소견서 등을 교사에게 제출하여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가해자에 대한 조치로는

①우선 학교폭력을 탓하기 전

가정적 요인이나

폭력을 사용하게 된 상황에 대해

학생의 입장에서 자세히 경청해준다.

 

*만약 따돌림처럼 여러 명이 괴롭히는 폭력일 경우

가해학생들이 다른 계획은 세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빠른 시기 안에 관련 학생 모두를 한꺼번에 불러

다른 장소에서 각자 개별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②무엇보다 가해학생에게 폭력은 용인되지 않으며

가해학생이 저지른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단호하게 알려줘야 한다.

③그리고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주고,

재발할 경우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해야 한다.

④동시에 '역할극'이나 '하향화살표기법'을 통해

피해학생이 당한 충격과 상처를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⑤그러면서 가해학생에게

이번 일로 교육적으로 어떤 지도와 선도가 이루어질 것임을 알려주고

⑥가해학생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나 상담교사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⑦이러한 사실들은 모두 보호자에게 알려

재발 방지를 지도할 수 있도록 하고

⑧만약 방임빈곤 아동일 경우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나

지역주민자치센터에 연계하여 지원을 돕도록 한다.

⑨그 외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에게 사과를 원할 경우

피해학생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함을 안내한다.

 

학교폭력은 학생 개인의 문제로 보기 어렵기에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①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 해야 하며

②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보호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잠깐

피해학생의 부모와 가해학생의 부모에게 상담시

유의사항을 짚고 넘어가보자면

피해학생 부모에게는

ⓐ폭력을 당하는 자녀에게 원인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피해학생을 충분히 공감해주라고 전해야 한다.

반대로 가해학생 부모에겐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자녀의 행동을 관찰 하라고 하고

ⓑ자녀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전하면 좋다.

 

③다시 돌아와서 이어가보면

문제학생 뿐만 아니라 학급 전체 대상으로

추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이때 일회성 교육만이 아닌 장기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규칙을 스스로 제정해보면 더 효과적이다.

④마지막으로 학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보호 및 지도 또한 계속 실시해야 한다.